“준비된 기술력·전문성·차별성으로 K-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앞장서서 개척할 것”

스마트병원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의료 생태계의 각 주체를 적극적으로 연결해서 환자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주체 간 효율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Frost&Sullivan(2017)은 이 개념을 다음과 같이 구체화한다. 새로운 임상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 기타 인프라를 재설계하거나 새로 구축하여 최적화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된 자산과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거나 이용할 수 없었던 가치 있는 서비스와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환자 케어 경험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는 병원. 스마트병원은 단순히 진료 기록 등의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 정보를 반영하고 의료 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가 이를 토대로 양방향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의료기관의 초연결이라는 화두를 품고 이를 스마트병원이라는 개념으로 비전을 달성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이다. 홍병진 대표는 ICT 기술로 환자와 의료기관을 잇고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선도해 조성하겠다는 사명 아래 레몬헬스케어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