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분야 선점으로 글로벌 선두주자가 될 것”

트위니는 2015년 8월에 쌍둥이 형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그래서 이름이 트위니이다. 카이스트에서 자율주행 로봇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천홍석 대표가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8년간 근무한 천영석 대표는 경영관리업무를 맡고 있다. 트위니의 가장 큰 자랑은 직원들이다. 카이스트 출신 20여 명의 연구원을 비롯한 우수한 인재들이 기업과 함께 성장해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위니가 최근 물류로봇인 자율주행 물류기차 ‘나르고’와 대상 추종 물류로봇 ‘따르고’를 개발 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트위니 천영석 대표를 만나 자율이동 물류로봇 개발동기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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