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전남체육회장 될 것”

지난 2월 21일 제38대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이 ‘전남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목표를 갖고 취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송진호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취임 후 2개월 동안 몹시 바쁘게 지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이를 기점으로 우수선수 양성 및 확보를 통해 전남체육의 위상과 영광을 되찾고 체육시설을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을 물론 각종 생활체육행사 및 체육대회를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공정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어떠한 종목도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상생발전 시키고 체육인들의 복지향상과 체육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하나 되는 전남체육회가 되겠다.”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전남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모든 도민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전남도민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선용과 복지향상, 체육인 인권과 권익 보호는 물론 우수선수와 지도자 양성으로 전라남도체육 발전과 국위선양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