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일반성·성실함’ 3박자로 의뢰인 만족 실현하는 변호사”

법무법인 트리니티는 2018년 설립, 여러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성원이 가진 전문성과 효과적인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의뢰인에게 맞춤형 법률 자문이 가능하다는 것이 트리니티의 큰 장점이다. 이석호 변호사는 변호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이 직업의 경쟁력이 됐지만, 동시에 각각의 사건이 지난 고유한 특성을 파악하고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분석하는 ‘일반적인 방법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전문성만을 강조하다 보면 사건의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는 것. 이석호 변호사는 이 두 가지 측면 모두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성실함에 기초한 소통을 고객 만족 전략으로 꼽은 이석호 변호사는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로 기억되기를 바랐다. 의뢰인들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잠재적 고객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이석호 변호사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