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기반 SaaS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대면 소통과 전화 커뮤니케이션, 코로나19 이후에는 재택근무, 리모트 워크가 일상화되면서 화상 회의가 비즈니스의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은 이메일이다. 타 부서와의 소통 등 내부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외부 커뮤니케이션, 고객과의 소통도 이메일로 이루어진다. 비즈니스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면 신뢰가 높아진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점차 많아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20년 이상 메일 협업·보안 사업을 수행해 온 크리니티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한 소통 환경 제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과연 크리니티가 앞으로 네이버와 구글 등 SaaS 시장의 골리앗들을 제치고 메일 서비스 분야에서 한 번 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