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동반자이자 글로벌 판로개척 전문기관 될 것”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한층 더해졌다. 이런 가운데 충청남도경제진흥 원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극복을 돕는 혁신 사업들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1,534건의 언론보도가 이뤄지며 공공기관 중 단연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농사랑은 지난해 260억 매출을 달성하며 전국 광역시·도 쇼핑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해외통상사무소 두 곳을 개설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까지 돕고 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금전적 지원 기관에서 정보와 가치 지원 기관 으로 변모하겠다는 포부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도전의식과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오 원장의 솔선수범 노력에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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