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과 회원들 단합할 수 있는 가교역할에 주력할 것”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 여성 벤처기업인을 위해 2014년 12월에 공식 출범한 기관이다. 2009년 2월 한국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지회로 발족하였으며 2014년 명칭을 지금과 같이 변경하여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지역 여성 벤처기업인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포럼을 개최하며 여성벤처기업 역량 강화는 물 론 능력을 갖춘 여성을 발굴하고 훈련하여 회원사와의 멘토링을 통해 벤처기업창업을 지원한다. 이러한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여성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이 바지하고 있다. 현재는 약 1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후 200개 이상의 회원사 유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대덕구청과 함께 ‘대덕구 경력단절 여성 성공 창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대전시의 ‘문화특화 프로젝트 지역사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구미경 부회장은 2019년 2월 취임 했는데 협회 회장을 보필하며 적극적인 회원사 유치와 협회의 단합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 협회 부회장으로, 약사로, 한방차를 만드는 ㈜지아이젠 대표로 열정이 넘치는 구미경 부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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