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강점 활용,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해 나갈 것”

프리비알은 2007년에 ‘비알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회사다. 라디오 광고를 위주로 제작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영상광고도 함께 제작하고 있다. 프리비알은 국내에서 라디오 광고 매출액 2위를 기록했으며 오디오 광고 분야에서 는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광고대행사다.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브 플랫폼 아프리카 TV에 인수되면서 프리비알이라는 이름의 자회사가 되었다. 통상 기업 M&A가 이뤄지면 인수된 기업에 큰 변화가 따 라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프리비알은 큰 변화 없이 M&A가 마무리되었다. 회사 시스템도 그대로고, 서용수 대표도 전 문 경영인으로 입장만 바뀌고 대표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쪽에서 서용수 대표와 프리비알을 믿고 기업운영의 모든 걸 맡긴 상황. 대체 그 비결은 무엇이고, 프리비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서용수 대표를 만나 이야기 를 나누었다.

- 자세한 내용은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