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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al Leader |
| Medical Leader - 삼성탑치과의원 한국재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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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성실하고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치과 의사로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그래서 치과 의사의 길은 그에게 익숙했고, 아버지의 의사로서의 마인드와 성품을 많 이 닮았다. 대를 이어오는 의사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는 자신이 지금 하는 이 일이 대단하다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도 역시 소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있고, 그래 서 봉사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전문성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달려가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20년 동안 휴가 시즌마다 해외 봉사하느라 가족들과 제 대로 된 휴가를 보낸 적이 드물다. 코로나19를 핑계 삼아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겠다는 한국재 원장. 그는 묵묵히 걸어온 길을 잔잔하면서도 따듯하게 풀어 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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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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