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최고 학회로 접어든 것이 가장 큰 성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창립이후에 총 34회의 국내외 학술대회를 치룬 전통있는 학회이다. 또한 구성원은 전과를 총망라하여, 미용적 피부시술 및 성형시술하는 의사들이 모두 모여 공부하고 응원하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모발이식과 탈모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학회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레이저와 피부시술 그리고 성형시술까지 넓은 의미의 미적치료 통합학회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 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지난해 11월 ‘보톡스 바로알기, 걱정제로 캠페인’을 개최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2018년 7월 1일 대한레이저피부 모발학회장으로 선출된 후 열정적인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형문 학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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