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반면 안전과 품질 수준은 선진국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닌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를 보다 안전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사)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를 설립했다. (사)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는 2005년 5월 과학기술부 인가를 받은 후 지난 15년간 사회 안전분야에 공헌하고 있으며, 탁월한 전문가들의 헌신으로 산·학·관을 연계하는 교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 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재해 없는 건설 현장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사)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박재영 회장은 “재해 예방과 건설업계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안전과 안전문화를 정착 시킨다.”는 목표에 한걸음 씩 다가서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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