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읽으면 리더십에 답하는 공자어록

자동차가 고장 나면 카센터에 가고, 몸이 아프 면 병원을 가듯, 인생의 질문이 생겼을 때 사람 들은 인문학을 찾아간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들다고 하는 요즘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이 있어 관심을 모은다. 최종엽 저자가 출간한 <공자의 말>이라는 책이다. <공자의 말>은 어렵 지 않다. 간단하고 명료하고 쉽다. 읽으면 누구 나 100% 이해가 된다. 그러니 바로 이해가 되 는 논어를 읽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나 오랫동안 두고 두고 볼만한 손에 잡히는 책이라고 설파하는 최 종엽 저자를 만나 <공자의 말>을 출간하게 된 동 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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