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의견이 군정시책이 되는 열린 행정’에 全力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가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전남 강진군이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 전남 강진에서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12월 15일 기준)은 강진군 을 포함해 전북 진안군과 인천 옹진군까지 전국에서 3곳뿐이다. 특히 강진군의 화훼분야 성과는 독보적이다. 또한 100% 분양을 완료한 강진산단을 핵심자 원으로 활용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우도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관광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취업박람회 개최 등 지 역 현황에 맞춘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에 성공했다. 전남 강진군 이승옥 군수를 만나 2020년 성과와 2021년 새해 목표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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