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지키며 피곤했던 ‘정면돌파’ 인생, 살아보니 ‘정답’이었네”

‘정직, 원칙, 소신’ 어떤 조직에 속해 있든 개인사 업을 하든 사회생활의 성공을 위한 성공 키워드 다. 그러나 말이 쉽지 이를 내면화해 지켜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의 안위와 작은 이득을 위해, 때론 용기가 없어 이러한 삶의 가치는 실천 하기 힘든 ‘이상(理想)’으로만 머무르기 쉽다. 그러 나 이런 정직과 원칙, 소신을 끊임없이 실천해 가 난했던 유년을 딛고 직업군인에서 자동차 세일즈 맨과 무역회사 직원으로, 끝내 고시를 패스해 정 부 중앙직 공무원이 된 인물이 있다. 수협중앙회 박신철 조합감사위원장이 그 주인공.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장을 끝으로 고위 공무직에서 은퇴한 그가 최근 <인생은 정면돌파-소신이 답이다>를 펴냈다. 삶에 지친 이들에게 ‘소신을 갖고 도전하 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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