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업계의 사관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위기가 누군가에겐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전 세계가 공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도 어떤 이, 어떤 기업들은 끝 없이 혁신하고 미래를 예측해 물밑에서 새로운 차원의 성공을 준비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산업분야에 어떻게 이식하느냐가 기업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새로운 비전을 찾는 기업들에게 길을 제 시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기업경영, IT 기술 컨설팅 분야 업계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EY컨설팅’이다. 그리고 EY컨설팅을 지난해부터 이끌며 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김정욱 대표가 있다. EY컨설팅을 수년 내 업계 1위, 독보적인 기업 컨설팅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김정욱 대표를 만나 취임 후 성과와 비전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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