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수도권 경제중심 도시, 경제자립 도시로 도약할 것” 

강동구는 가장 처음 문명이 싹튼 도시라 할 수 있다.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6000년의 역사와 문화의 발원지이며, 선사문화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고 장, 한강 상류에 위치한 아름답고 쾌적한 생태도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변 도시를 아우르는 동부수도권의 경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강동구는 과거와 현 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강동구는 일찍부터 친환경 도시농업으로 10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최초로 아 이스팩 재활용 수거시스템을 구축해 환경정책을 선도해 왔다. 강동구 이정훈 구청장은 서울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인 강동구는 한강을 따라 수천 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자랑하고 싶다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예술적인 빗살무늬 토기 문화를 꽃 피운 곳이, 바로 강동이라고 밝혔다. 한강을 끼고 있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가지고 있는 강동구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강동구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녹색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 고 강조하는 이정훈 구청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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