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벨라비타는 화환 대신 예술작품인 사진액자화환을 만들어 제공하는 기업으로 경조사 현장이 갤러리가 되어 품격 있는 경조사 문화로 승화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 경조사에 잠시 사용하고 버려지는 3단 꽃 화환을 보면서 환경을 해치지 않으 면서 결혼식이나 장례식이 끝난 뒤에도 간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예술 서비스를 검토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19년, 문화예술인의 유명 작품을 사진액자화환으로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벨라비타를 설립하게 되었고 경조사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강희갑 대 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형태의 추모관을 만드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사랑하는 가족을 죽음으로 떠나보낸 유족들이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평생토록 조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벨라비타는 끊임없는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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