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선한영향력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全力

 전남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전라남도, 전남지방경찰청, 영광기독병원 4자 협약으로 운영되어지는 기관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의료·수사·심리·법률 등을 24시간 365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 종사하는 상담사, 간호사, 심리치료사, 동행상담원, 행정지원, 비상근 의료진, 여성경찰관 등이 피해자 일상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터는 피해자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영광기독병원 6층에 위기센터를 그리고 영광기독신하병원 별관에 심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개소 후 지역사회의 선한영향력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하고 있는 전남해바라기센터 임소연 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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