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업’을 넘어 ‘행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것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만큼 보람과 희열을 느끼는 일도 없을 것이다. 트랜드를 파악해 미래 시장을 꿰뚫어 보는 노련함을 갖춘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다시 말해 특화된 분야에서 특화된 능력을 적재적소에 발휘하는 사람이 곧 전문가이며, 각 분야를 총망라한 지식인 조직이야말로 진정한 전문가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항공 소프트웨어 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 있다. 아주 작은 실수도 치명적인 인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예민한 분야인 만큼 민첩성이 요구되는 항공 산업 분야에서 지난 20여 년간 최고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아이비리더스가 그 주인공이다. 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알려진 ㈜아이비리더스의 정광천 대표이사를 만나 세계로 가는 하늘길을 안전하게 사수해야 하는 책임감과 더불어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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