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가치이자 목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

지하철은 시민의 발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수단이다. 실제로 매년 40% 이상을 기록하는 서울시 교통 분담률은 모든 교통수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대중 교통기관으로 총 275개 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 평균 700만 명의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해왔다. 이렇듯 서울 지하철은 우리와 아주 가까이에서 편의와 편리를 돕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조금 더 나은 삶, 조금 더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 느낄 수 없지만, 존재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공기와 같다.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라는 미션으로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종합교통기업 서울교통공사’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는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시장은 최고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하고 감동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데 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사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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