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개에서 2개의 정말 좋은 신상품 만드는 것이 목표

㈜훠링은 1975년 설립 후 초창기에는 일본 등에도 수출했으며, 자동차용품 업체 최초로 대리점망을 통한 국내 유통도 시작하였다. 2000년대 할인점 시작과 함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할인점에 물건을 공급하면서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차별화된 제품을 가지고 무신사 29센치와 같이 인터넷의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유통 채널도 공급을 진행하여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지홍 대표는 요즘 최대 관심사로 국내에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와 상대적으로 작아지는 시장에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지속이 가능한 회사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자동차용품에 있어서 일본 다음으로 많은 소비를 하는 나라지만 그 고객의 니즈는 일본보다 훨씬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다는 민지홍 대표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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