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부산시 16개 자치구·군 중 재정자립도 1위인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낙동강 본류와 지류인 서낙동강 등을 경계로 서부산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구는 15만 명 정도이며 부산시 면적의 약 1/4를 차지하고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가 있다. 그리고 부산의 관문인 김해국제공항과 경남을 연결하는 남해고속도로, 남해지선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1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부산항 신항이 위치하는 곳이다. 또한 녹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14개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앞으로 부산연구개발특구(첨단 복합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현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화제의 주인공이 된 부산광역시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구민 모두 하나 같이 강서구가 번영된 도시로 성장하기를 염원하고 있다.” 라면서 “지역의 일꾼이 되어 불합리하고 불편한 부분들은 하루빨리 개선해 나가고, 고민하고 약속했던 일들을 차근차근 추진하여 강서 발전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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