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찾는 기업

세상은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인적 자산은 한 사람에게 있어, 나아가 한 기업에 있어 크나큰 가치를 지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명제를 아로새기고 전진하는 기업은 생각 외로 적다. 제약 분야의 대기업에서 10년을 넘게 근무하며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세일즈맨과 관리자로 성공했지만, 조은진 대표는 ‘사람’이란 가치에 늘 갈증이 일었다. 의약품을 판매하는 단순한 세일즈를 넘어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던 조은진 대표는 혈혈단신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헬스케어 플랫폼 엔클로버가 바로 그 회사다. New와 Nature의 ‘N’과 행복을 뜻하는 세 잎 클로버에서 사명을 따온 조은진 대표는 언제나 새로우면서도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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