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술, AI 윤리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꿈꾸다”

인공지능,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인간의 학습 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이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시스템을 구현하려는 컴퓨터과학의 세부 분야 중 하나다. (나무위키) 이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56년으로 꽤 오래되었으나 국내에서는 2016년 세계 최정상급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AI 알파고와의 대결이 ‘AI’를 널리 알린 계기이자 충격의 사건이기도 했다. 1승 4패로 끝난 이 대결은 SF영화나 상상 속에나 등장했던 인간을 뛰어넘는 AI에 대한 두려움을 주는 동시에 인간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함께 가져다주었다. 현재 인공지능기술은 높은 수준의 발달을 이룩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인간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있지만, 고도화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악의적 활용들, 더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가상 인간에 대한 윤리와 도덕적 문제 등 부정적인 측면 역시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전창배 이사장은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를 설립, 인공지능기술 개발의 꾸준한 발달을 도모하는 동시에 인간과 공존하기 위한 윤리적인 기준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