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선도 기업으로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노력할 것”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최신의 산업 분야들은 물론 전통적인 산업 분야까지 디지털 전환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비즈니스모델의 확장과 혁신을 일으키는가 하면, 데이터 관리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그야말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빠질 수 없는 개념들이자 이러한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수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게 된다. 이처럼 모든 것들이 연결된 상태에서 이뤄지다 보니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보안’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보안은 작게는 개인부터 기업, 군, 국가 등 금전적 뿐만 아니라 상상초월의 막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추세다. 동종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엠엘소프트 이무성 대표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