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의 혁신을 담은 필독서가 될 것”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겪었다. 혹자는 삶 자체가 코로나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하기도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혁신과도 같은 변화가 이뤄졌는데, 그중 가장 격변한 것은 물류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1월 25일 출간된 《물류가 온다》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변화된 물류업의 위상과 혁신을 담은 책이다. 우리의 삶에 아주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물류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물류의 과거와 현재의 이커머스 시장 동향,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과학 기술이 결합하며 어떻게 물류업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쉽고 자세하게 쓰여 있으며, 출간 1주일 만인 28일 경제 분야 서적에서 상위 20위권에 드는 등 기염을 토했다. 현재 용성유로지스(주)와 용성씨엔에어(주)를 경영하면서 책을 내 주목받고 있는 박철홍 대표를 만나 책을 출간하게 된 동기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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