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맥주 세계화를 꿈꾸며 ‘맛’의 차별화로 승부하다”

인류의 발전과 함께 역사를 그려온 것이 있다. 바로 맥주다.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기 이전인 14,000년 전부터 인류 곁엔 맥주가 있었다. 고대 이집트가 처음으로 통일된 제1왕조 시절에는 한 번에 2만 2,000L 이상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대형 양조장이 등장했고, 중세 유럽에서는 맥주를 식사와 함께 마시는 게 일상이었다. 조선시대에도 맥주에 대한 기록이 있다. 보리로 만든 술로, 현대의 맥주와는 결이 다르지만 ‘맥주(麥酒)’로 이름이 동일하다. 우리의 생각보다 맥주는 오래전부터 인류 가까이서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이러한 맥주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고, 행복한 맥주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 ㈜더홋브루어리 농업회사법인(이하 더훗)이다. 프리미엄 홉과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라간 이천 쌀로 제조한 더홋의 수제 맥주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소비자들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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