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가들에게 A에서 Z까지 제공하는 컨설팅 전문기업

창업을 앞둔 예비 CEO는 항상 ‘어떻게’를 고민한다.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을 하는 창업가와 그렇지 않은 창업가는 결국 완전히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 동일한 출발선에서 출발했지만 도착지는 모두 다르다. 이것이 CEO가 ‘어떻게’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자 그들의 숙명이다. 카페와 음식점을 창업하고자 하는 CEO들에게 동반자 역할을 하며 나란히 함께 걷는 기업이 있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숨은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라온컴퍼니가 그 주인공이다. 라온컴퍼니는 음료, 디저트, 브런치 등 메뉴 기획 및 개발, 매장 운영 교육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원두 및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 등 식음료 관련 식자재와 장비를 엄선하여 공급하고 있는 식음료 전문 컨설팅 회사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주는 라온컴퍼니 이지수 대표이사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