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놀이 계승자를 위한 연수기관 되는 것이 목표이자 꿈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라는 어느 노래의 한 구절처럼, 행복한 국민의 수에 비례하여 사회는 발전한다. 국내에는 비교적 이른, 1960년도에 국민의 여가생활을 선용하게 하여,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등 레크리에이션 운동의 확산을 위해 (사)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가 설립됐다. 현재까지 관련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여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일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지독한 침체기를 겪어야만 했던 (사)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는 한국여가문화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6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사)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강나경 회장을 만나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 분야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