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 회계 토털 서비스 제공하다”

기업의 자산, 재무 상태, 경영 성과를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이른바 ‘분식회계’는 주주는 물론, 협력사, 금융기관 등 수많은 이해당사자에게 큰 피해를 주며 부정적 연쇄 반응을 일으킨다. 한국에는 1990년대 후반, 대규모 분식회계 사건이 발생하여 큰 쟁점이 된 바 있다. 장부상 자산과 실제 자산의 차이는 수십조 원에 달하며 잠재적 피해자만 10만여 명을 발생시킬 정도였다. 크고 작은 횡령, 배임, 분식회계 사건이 끊이지 않던 한국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2017년 ‘신외부감사법’이 제정되면서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 감사제, 분식회계 과징금제도 등이 도입되었고 기업들의 운영 투명성 제고를 노력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회계 투명성 선진화를 위한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자본주의의 파수꾼이라 불리는 회계사들이 있고, 그들은 객관성과 합리성을 전제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회계법인새시대의 김택수 대표 또한 회계 업무에 있어 ‘신뢰’를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현대 금융자본주의 시대의 투명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수십 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인 김택수 대표를 만나 회계법인새시대의 성과와 미래상, 그리고 대한민국의 투명한 경제 사회적 환경 조성에 매진해 온 여정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