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제적인 건축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산업화가 시작된 이후 크고 작은 건물들이 끊임없이 지어지고 있다. 주거 및 사무공간은 물론 상업, 전시, 교육 등 산업이 발달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용도에 따라 필요한 건축물도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특히 대학 등에서의 건축설계 교육이 활성화 되고 해외 건축문화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면서 일괄적인 건물이 아닌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건물들을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길을 가다 보면 같은 면적에 지어진 비슷한 건물이라도 왠지 더 눈길이 가는 건물이 있다. 그러한 건물 내부를 들여다보면 예상대로 공간 구성이 효율적이고 편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그 이유에 대해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는 사람을 생각하는 설계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왜 설계를 하는가’부터 시작해서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된 설계야말로 건축물의 존재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윤세한 대표를 만나 해안건축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과 향후 계획에 대해들 어 봤다.

- 자세한 내용은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