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선진형 협회로 거듭 날 것”

보이지 않지만, 무게감은 그 어떤 것보다 막중한 것. 그것은 바로 지식재산이다. 이제 지식재산의 가치는 누구나 인정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 멈출 줄 모르고 전파되고 있는 이 지식재산이라는 개념은 꽤 방대하고 복잡하다. 최근에 생겨난 열풍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오해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10년 전에 이미 지식재산의 전반적인 흐름을 간파하고 최초로 이를 지원하는 협회를 신설하여 꾸준히 내실을 다져 공식적인 카테고리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제는 본격적인 지식재산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