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도 기술이지만 ‘사람’이 가장 큰 경쟁력이죠”

1984년에 설립된 ㈜중우는 무역을 시작으로 OLED조명, Display소재, 휘도 측정장비, 특수표면처리기술(AR/AF) 등 건축, 자동차 및 모바일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첨단기술개발에 전력투구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중우의 윤무영 대표는 화학을 전공한 뒤 바로 무역에 뛰어들었다. 그의 전공과는 다소 방향이 다른 길인 것처럼 보였지만 그 후로 그는 업계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후 점점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제는 무역과 화학을 겸비한 일을 하고 있으니 그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그는 강조한다. 무엇보다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윤무영 대표를 만나 중우의 성장비결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