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을 디자인합니다”

2012년에 설립하여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는 건축, 조경회 사 라이브스케이프. 건축과 조경이라는 두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을 구축, 독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 업이다. 단순히 조경사업과 건축공간 사업을 하는 게 아니 라 컨텐츠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 기획단계에서부터 이용자 와 공간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이를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 어 직접 운영과 컨설팅까지 이어가는 일을 하고 있다. ‘살아 있는 것을 디자인한다.’는 회사의 목표에 걸맞게 자연과 사 람, 공간과 디자인을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들. 이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에는 무엇이 담겨있는지. 라이브스케이프의 유승종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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