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목표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 만드는 것”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이하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초부터 향후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복지에 기여해 오 고 있다. 클린 데이, 도시락(樂) 데이 등 다른 공단과는 차별화되는 정책으로 보다 친근하고 신뢰받는 시설관리공단으로의 재탄생을 꾀하고 있는 영등포구시설관 리공단. 그 선두에는 작년 11월 취임하여 약 8개월간 공단을 이끌고 있는 김윤기 이사장이 있다. 후덕한 첫 인상이 매력적인 김윤기 이사장을 만나 영등포구시설 관리공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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