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유동화(EWA, Earned Wage Access) 플랫폼 캐노피(Canopy)가 개인 고객을 위한 B2C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캐노피는 고금리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직장인들이 이미 근무를 통해 벌어들인 급여를 급여일 이전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대출이 아닌 ‘월급의 미리 사용’ 구조를 통해 금융 부담과 부채 누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생활비, 의료비, 갑작스러운 지출로 인해 단기 자금이 필요한 개인들이 연 20%에 달하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투명한 소액 금융 서비스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정적인 월급이 있음에도 급여일까지의 시간차로 인해 불필요한 이자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러한 문제는 일시적인 자금 공백에서 시작되지만, 반복될 경우 개인의 부채 누적과 신용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일상 속 금융 위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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