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듀캔버스 이에렌 대표이사 교육으로 미래를 그리다, AI와 데이터로 설계하는 전생애 커리어 로드맵
- Edu Leader - (주)에듀캔버스 이에렌 대표이사

급변하는 기술의 파도 속에서 ‘진로’는 더 이상 청소년기의 일시적 방황이나 단발성 고민이 아닌,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생애에 걸쳐 끊임없이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는 역동적인 탐색의 과정이 되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인간의 적응 한계를 앞지르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 (주)에듀캔버스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정면으로 발맞춰 AI와 데이터 기술을 교육의 가장 본질적인 지점에 접목하였다.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과 무늬로 미래라는 캔버스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알파지니(AlphaJini)’ 솔루션은 학생들에게는 막연한 꿈을 구체화하는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성인들에게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투명한 커리어 전환의 기로에서 든든한 나침반을 제공하며 교육 현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렌 대표는 단순히 효율적인 도구와 기술을 파는 기업가에 머물지 않는다. 국내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발판 삼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저변을 넓히며 K-에듀테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에렌 대표를 만났다.
(주)에듀캔버스는 ‘교육으로 미래를 그리다’라는 간결하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진로·커리어 교육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선도적인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에렌 대표는 과거부터 굳건히 이어져 온 획일적인 교육 시스템이 개인의 다채로운 다양성을 담아내지 못하고 소외시키는 현실에 주목했다. 그녀는 모든 개인이 저마다의 독특한 흥미와 잠재 역량을 가지고 태어남에도 불구하고, 줄 세우기식 표준화된 평가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회적 손실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의 토양 위에서 탄생한 에듀캔버스의 핵심 솔루션인 ‘알파지니(AlphaJini)’는 기술이 어떻게 인간의 자아실현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결정체다.
알파지니는 단순한 진단 도구를 넘어선다. 사용자의 학습 이력, 행동 패턴, 성향, 그리고 미세한 활동 데이터까지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하여, 최적화된 학습 경로와 커리어 로드맵을 실시간으로 설계해주는 지능형 큐레이션 솔루션이다. 이는 단순히 어울리는 직업을 추천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지, 어떤 구체적인 학습 콘텐츠를 소비해야 하는지까지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이미 전국의 수많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현장에 도입된 알파지니는 학생들의 막연한 진로 불안감을 명확한 실행 지침으로 바꿔놓으며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특히 교육부 산하 교육기부 진로체험 ‘꿈길’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에듀캔버스가 추구하는 기술적 완성도가 공공 교육 현장에서도 충분히 신뢰받을 수 있는 공신력을 확보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기술로 실현하는 교육의 개인화, 알파지니가 여는 새로운 진로 탐색의 지평
하지만 그녀의 시선은 청소년기의 단기적인 진단 서비스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팁스) 프로그램 선정과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R&D)을 통해 인정받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양분 삼아, 그녀는 에듀캔버스를 ‘전생애 커리어 설계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이는 10대의 진로 탐색에서 시작해 20대의 첫 사회 진출, 30~40대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과감한 이직, 나아가 50대 이후 은퇴자의 제2의 인생 설계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교육적·사회적 생태계를 의미한다. 최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교육기관들과 체결한 전략적 MOU는 에듀캔버스의 데이터 기술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보편적인 교육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되었다.
그녀는 “우리의 데이터 알고리즘은 국경을 넘어 인간의 성장 욕구를 지원하는 공용어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술이 아무리 화려하고 알고리즘이 정교해도, 실제 교실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편리함과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기술이나 다름없다”라는 깨달음은 그녀의 경영 철학을 현장 중심으로 뿌리내리게 했다. 그녀는 개발자들과 함께 직접 전국의 학교 현장을 누비며 교실 바닥에서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그들의 작은 피드백 하나까지도 실시간으로 솔루션에 반영하는 집요함을 보였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접근은 에듀캔버스가 단기간에 교육 현장에서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며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에듀캔버스의 플랫폼은 사용자가 일상에서 입력하는 사소한 관심사나 활동 기록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이를 유의미한 데이터로 치환하여 정밀하게 분석한다. 그녀는 이 파편화된 데이터 조각들 속에 한 사람의 인생 경로를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와 열쇠가 숨겨져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그녀는 기술팀과 개발팀에 항상 ‘따뜻함이 담긴 데이터’를 설계할 것을 강조한다. 단순히 알고리즘의 효율성을 높여 빠른 결과값만 내놓는 것을 넘어, 수치화된 결과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막연한 꿈과 현실적인 고민을 입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 인본주의적 기술력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녀에게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하는 수단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탐색하는 삶의 가치, 청년 세대에게 건네는 연대의 메시지
이 대표의 시선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교육 및 디지털 격차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에 닿아 있다. 경제적 환경이 어렵거나 지리적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아이들이 진로 탐색의 기회에서조차 소외되지 않도록, 에듀캔버스의 솔루션이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그녀는 지자체 및 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공공 교육 부문에서의 보급률을 높이고, 사회 공헌적 차원의 교육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로 세상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모든 아이가 자신의 인생이라는 ‘캔버스’를 타인의 강요나 환경의 제약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녀가 꿈꾸는 교육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인터뷰 말미에, 이에렌 대표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으로 희망을 잃어가는 오늘날의 청년 세대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연대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과거의 고도성장기와 달리 저성장 기조와 치열한 인적 경쟁이 고착화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후배들에게, 그녀는 ‘자신만의 방향성을 스스로 설계해본 경험’이 갖는 위대한 힘을 역설했다. 그녀는 대기업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과 같은 사회가 정해놓은 정답만을 쫓기보다는, 창업을 포함한 다양한 인생의 선택지 위에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길을 찾아보는 도전 자체가 삶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렌 대표는 (주)에듀캔버스가 단순히 재무적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넘어, 한국 사회의 경직된 교육 시스템에 신선하고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키는 ‘교육 체인지 메이커(Change Maker)’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데이터로 가능성을 증명하고, 따뜻한 교육 콘텐츠로 마음을 위로하며, 혁신적인 기술로 전생애의 미래를 설계하는 그녀의 여정은 이제 막 거대한 밑그림을 마치고 화려한 채색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녀가 이끄는 에듀캔버스의 로드맵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킬지, 그 희망찬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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