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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플러스 감탄본부 충주지점 백정숙 부지점장 “설계사의 외로운 길을 비추는 든든한 조력자, 정(情)과 전문성으로 충주를 물들이다”

  • 이지훈 기자
  • 입력 2026.02.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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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ancial Leader - 신한금융플러스 감탄본부 충주지점 백정숙 부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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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일을 넘어, 누군가의 인생에서 가장 불안한 순간을 지탱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하는 사명을 갖는다. 하지만 정작 그 길을 걷는 설계사들은 소득의 불안정과 감정 노동의 최전선에서 고립감을 느끼기 일쑤다. 여기, 스스로 외로운 길을 걷는 설계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정서적 멘토를 자처하며 충주 지역 금융 영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리더가 있다. 신한금융플러스 감탄본부 충주지점의 백정숙 부지점장, 그녀는 과거 굴지의 대기업에서 웹디자이너로 활약하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제는 사람의 마음을 디자인하며 지점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경력 단절이라는 파고를 넘어 10년 넘게 현장에서 쌓아온 그녀만의 단단한 철학과 진심은, 충주지점을 인큐베이팅 단계에서 단 6개월 만에 정식 지점으로 승격시키는 기적 같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나에 대한 의심을 멈추지 말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경쟁보다는 협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그녀의 빛나는 행보를 들여다보았다.


 

그녀의 삶은 본래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는 정교한 디자이너의 길 위에 있었다. 대학 졸업 후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녀는 웹디자이너로서 SK텔레콤, 두산그룹,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기업의 그룹웨어 및 인트라넷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인생의 전환점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출산과 함께 찾아온 경력 단절은 그녀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벽이었다. 다시 사회로 나갈 길을 모색하던 중,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시작하려 했던 학습지 교사 업무조차 아이를 방치해야만 유지되는 시스템임을 깨닫고 그녀는 깊은 회의감에 빠졌다.

 

고민 끝에 그녀가 선택한 길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보험업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내 아이를 돌보며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그녀는 현장에서 10여 년간 발로 뛰며 수많은 관리자를 지켜보았다. 그 과정에서 오직 자신의 욕심만 채우거나 책임을 회피하고 팀원을 방치하는 리더답지 못한 모습들에 적잖은 실망을 경험하기도 했다.

 

경력 단절의 벽을 넘어, ‘전문성과 인간미를 갖춘 리더로 서다

최소한 그와 같은 관리자는 되지 말아야겠다는 뼈아픈 다짐은 그녀를 준비된 리더로 만들었다. 그녀는 서두르지 않았다. 관리자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음에도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고사했고, 큰아이가 대학 입시를 마친 후에야 비로소 관리자라는 새로운 도전에 몸을 던졌다.

 

그녀가 부지점장으로 재직하는 신한금융플러스 충주지점은 대도시의 그것과는 다른 특별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 소도시 특유의 끈끈하고 인간적인 ()’의 문화가 영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단순히 인간관계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충주지점은 지역 제조업이나 공장단지의 비상장 법인 대표들에게 세무, 노무, 인증, 자금 등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법인 영업 조직을 함께 운영하며 전문성을 확보했다. 개인 영업의 따뜻함과 법인 영업의 날카로운 전략이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내는 강력한 영업 도구(Tool)를 갖춘 셈이다.

 

이러한 전략은 숫자로 증명되었다. 20257월 인큐베이팅 형태로 첫걸음을 뗀 충주지점은, 그녀의 리더십 아래 6개월간의 눈부신 과정을 거쳐 20261월 정식 지점으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세 명의 고업적자를 직접 리쿠르팅하여 지점 승격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녀의 시선은 2026년의 새로운 목표를 향하고 있다. 지점 문화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설계사들을 모셔와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그녀의 최우선 과제다.

 

그녀는 보험 영업을 ‘100% 확률 게임이라고 정의한다. 결과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느냐에 달려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팀원들의 활동량을 철저히 관리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통해 지점 전체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매진한다. 특히 2026년 상반기 시행되는 ‘1200% 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그녀는 더 많은 설계사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자신의 핵심 역할임을 잊지 않고 있다.

 

부지점장으로서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설계사들의 멘탈 관리. 설계사는 외롭고 상처받기 쉬운 직업이며 소득 또한 불안정하기에 정서적인 흔들림이 잦다. 그녀는 이런 동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한다. 실적에 대한 압박과 팀원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관리자의 직무가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녀는 팀원들의 장점을 극대화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이를 극복해 왔다. 잘하는 사람이 더 큰 실적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결국 지점 매출 상승과 팀원의 소득 증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그녀는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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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직원 행복 제일주의실천하는 부지점장으로

충주지점의 아침은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시작된다. 그녀는 팀원들과 함께 티타임을 갖고 교육에 참여하며, 아주 작은 성과라도 있을 때면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축하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팀 사기가 실적을 좌우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녀가 지향하는 지점의 미래 비전은 명확하다. 바로 혼자 빨리 가기보다 함께 멀리 가는팀플레이 문화를 확대하는 것이다. 경쟁보다는 협업을 통해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조직, 이것이 그녀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다.

 

고객을 대하는 그녀의 자세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녀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밀한 분석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상담 일지를 디테일하게 기록하고 관리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것은 그녀의 오랜 철칙이다. 작은 금액이라도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라면 놓치지 않고 전달하여 고객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준다. 이러한 진심이 통했기에 그녀에게는 소개에 소개로 이어지는 영업의 선순환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가 특별함의 비결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충주지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직원 행복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성장을 멈추지 않는 원동력나에 대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 배움의 자세

치열한 금융 시장에서 그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결코 안주하지 않는 학구열에 있다. 그녀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고수들의 교육을 찾아다니며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직접 연락해 조언을 구하고, 때로는 협업을 요청해 미팅에 동행하며 현장의 감각을 익혔다.

 

그녀의 가슴속에는 늘 나에 대한 의심을 멈추지 말 것! 완성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위기는 찾아온다는 문장이 새겨져 있다. 이러한 겸손한 태도와 부단한 노력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

 

감정의 소모가 큰 업무 특성상 그녀 또한 회복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나 SNS를 통해 마인드 컨트롤 영상을 시청하거나, 좋은 글귀를 필사하고 자기계발서를 탐독하며 멘탈을 관리한다.

 

운전 중 이동하는 시간조차 그녀에게는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소중한 명상의 시간이다. 그녀는 정부가 규제 중심의 정책보다는 금융 교육을 확대하여 설계사들의 영업 의욕을 북돋아 주길 바라며, 업계 전체가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뢰를 쌓아가야 산업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청년실업 등 어려움으로 희망을 찾는 청년 세대와 후배들에게 실력보다 방향, 태도, 습관이 평생의 자산이 된다는 격려를 전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작은 시도라도 시작해 실패를 분석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할 때 진정한 성장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팀의 사기를 북돋우고 동료들의 성과를 돕는 파트너로 기억되고 싶다는 백정숙 부지점장. 부족함을 느끼기에 오늘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는 그녀의 겸손한 에너지는, 신한금융플러스 충주지점을 넘어 대한민국 금융 영업 현장에 선한 영향력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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