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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톤의원 김가을 대표원장 “K-뷰티를 넘어 글로벌 의료 관광의 새로운 명소를 꿈꾸다”

  • 이지훈 기자
  • 입력 2026.03.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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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cal Leader - 뷰티스톤의원 김가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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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수의 병원에서는 의사의 직접 진료나 상담이 간소화되거나 생략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2021년 합정역에 개원한 뷰티스톤의원의 김가을 대표원장은 환자와 직접 눈을 맞추고 철저한 1:1 개인 맞춤 진료를 고집하며 프라이빗한 클리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시술의 완성도와 환자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후 관리(A/S)와 구독 시스템까지 도입한 그는, 내국인을 넘어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입소문을 타며 병원을 하나의 글로벌 관광 카테고리로 성장시키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김가을 대표원장을 만나 뷰티스톤의원의 성장 배경과 그가 그리는 미래 의료의 청사진을 들어 보았다.


 

뷰티스톤의원(https://beautystone1.com)은 지난 20214, 합정역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메세나폴리스에 문을 연 피부미용 클리닉이다. 개원 당시 김가을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설립 철학은 다소 프라이빗한 병원을 만드는 것이었다. 대형 상권인 강남이나 명동에 위치한 대형 클리닉들에 비하면 뷰티스톤의원의 성장 속도는 다소 느리게 보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김 원장은 그 시간이 오히려 병원의 내실을 단단히 다지며 내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던 매우 소중한 시기가 되었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내실 다지기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위영진 원장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진료 역량이 한층 더 두터워졌으며,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는 의원의 규모와 의료 팀 모두 안정적으로 확장된 상태다.

 

김 원장이 개원 장소로 홍대와 합정역 인근을 선택한 데에는 지역 특성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있었다. 그는 홍대 상권이 젊고 빠르게 변화하는 생동감이 넘치는 장소인 반면, 합정은 조금 더 성숙하고 저마다의 개성과 특색을 가진 개인들이 많이 모이는 동네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합정 고유의 분위기가 뷰티스톤의원이 추구하는 프라이빗하고 심도 있는 진료 방향성과 잘 맞는다고 느꼈기에 자연스럽게 이 자리를 선택하게 되었다.

 

환자와 눈을 맞추는 진정성, 1:1 맞춤 진료로 구축한 신뢰

뷰티스톤의원의 가장 강력한 차별점은 바로 환자를 대하는 태도와 원칙에 있다. 김 원장은 저희는 원장 얼굴을 한 번도 못 보고 시술을 받는 병원이 절대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강조한다. 아무리 간단한 시술을 진행하더라도, 사전에 환자의 시술 이력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 정보를 충분히 설명해 드린 후에야 비로소 시술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진료 방식은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직결되며, 꾸준한 재방문율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이러한 진정성 있는 1:1 개인 맞춤 진료와 상담 시스템은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뷰티스톤의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원장이 이끄는 뷰티스톤의원의 핵심 가치는 시술의 완성도환자 만족도두 가지로 압축된다. 시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는 시술 전 정밀한 문진을 필수적으로 거치며, 이를 통해 환자와 함께 보완점을 찾고 치료 방향을 설정해 나간다. 또한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원하는 순간부터 시술 후 리터치를 받는 과정까지, 혹여라도 결과에 부족하거나 과한 부분이 발생한다면 이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첫째는 미용 시술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 A/S 시스템이다. 미용 시술은 일반적으로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사후 관리가 전무한 병원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뷰티스톤의원은 아주 간단한 보톡스 시술 하나에도 A/S를 제공하는 책임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둘째는 제모나 문신 제거처럼 단 한 번의 시술로 완료되지 않는 항목들에 대해 구독 및 적립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꾸준히 내원해야 하는 환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완성도를 향한 연구 열정과 의사로서의 사명감

환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김 원장의 학술적 탐구와 연구 열정은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 그는 ADM(인간동종진피) 시술 분야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문신 제거를 원하는 환자 수요가 늘어나는 최신 추세에 발맞춰 해당 분야 역시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 그의 연구는 주로 실제 임상 현장의 케이스 스터디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러 시술의 지속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과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주사 치료 분야에 특히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수많은 시술 중에서도 뷰티스톤의원이 환자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특별한 시술로는 홍조 치료, 남성 영구 제모, 그리고 문신 제거 시술을 꼽는다. 이 세 가지 분야는 아직도 많은 환자가 부작용에 대한 우려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어느 병원에서 시술받아야 할지 망설이는 경우가 많지만, 뷰티스톤의원은 확실한 실력과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추천하고 있다. 치열한 의료 현장에서 언제나 극적인 해피엔딩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케이스를 직접 시술하고 밤낮으로 연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의사의 원래 의도와는 다른 예기치 못한 결과가 나올 때도 있다. 김 원장은 그런 순간을 마주할 때가 의사로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순간이라고 토로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상황을 해결하려 노력한다. 또한, 간혹 생기는 이러한 불가피한 상황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갉아먹거나 좌절하게 만들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독이고 관리하는 멘탈 케어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수많은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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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인가 운명인가, 정형외과를 꿈꾸던 청년의 터닝 포인트

따뜻하고 실력 있는 피부미용 전문의로 자리 잡은 김가을 원장의 인생 궤적에는 극적인 터닝 포인트가 존재한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으로 서울대학교 원서를 쓰지 않은 날을 회상한다. 과거 카이스트에서 반년 동안 수학하던 그는, 간절히 원했던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진학하겠다는 확고한 꿈을 안고 반수를 결심했다. 원서 접수 당일, 주변 지인들은 그의 재능을 아끼며 의과대학 진학을 강력하게 권유했고, 그는 수학과와 의대 사이에서 한참을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전날 마신 술기운 때문이었는지 찰나의 순간 까무룩 낮잠에 빠지고 말았다. 화들짝 놀라 눈을 뜬 그는 그래도 이것 때문에 반수까지 했으니 접수하자라는 마음으로 황급히 컴퓨터를 켰으나, 화면에 나타난 시간은 이미 서울대학교의 원서 접수 마감 시간인 18시를 지나버린 후였다.

 

전 마감 시간을 몰랐어요. 지금도 제 약점입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그는, 어찌 되었든 그 사건을 계기로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고 지금의 김가을 원장이 되었다. 그것이 단순한 실수였는지 운명의 이끌림이었는지는 여전히 모르지만, 인생을 바꾼 분명한 터닝 포인트였음은 부정하지 않는다.


의원을 운영하는 경영자로서 김 원장이 가슴에 품고 있는 경영 철학은 다름 아닌 새로운 것을 향한 두려움 없애기이다.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주저하기보다는,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실패하는 편이 낫다는 선인들의 지혜로운 말을 매일매일 마음속에 새기며 실천하고 있다. 거시적인 안목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경제 신문을 매일같이 탐독하며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균형 잡힌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 그가 추천하는 도서는 헤르만 헤세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지와 사랑)이다. 그는 이 책을 정반합의 이치를 탁월하게 풀어낸 작품이라 평가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아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 한다는 묵직한 메시지 때문에 추천 도서로 꼽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료 관광의 돌파구를 제시하며 그리는 화창한미래

김가을 원장에게 올해 새롭게 역점을 두는 목표를 묻자, 그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건강을 잃지 않는 것을 첫 번째로 꼽았다. 조금 웃기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병원이라는 치열한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건강이야말로 모든 것의 든든한 기반이라는 사실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건강을 바탕으로 원장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나아가 환자들이 진정으로 만족하고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멋있고 트렌디한 병원을 만들어가는 것이 그의 뚜렷한 목표다.

 

뷰티스톤의원이 그리는 미래의 비전은 합정동을 넘어 세계로 향해 있다. 바로 글로벌 의원으로의 도약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로 여행을 올 때 인기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하거나 유명한 카페를 방문하는 것처럼, 뷰티스톤의원에서의 진료 자체를 하나의 어엿한 관광 카테고리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포부다.

 

이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정책적 육성의 필요성도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김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미용 기계 장비뿐만 아니라 주사제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매우 앞서나가고 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이제는 중국과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의 성형 및 미용 수준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그는 만약 우리나라가 과거부터 이 분야를 글로벌 사업으로 확고히 인식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하지만 외국인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현시점에서라도 이 부분을 국가적인 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면, 경쟁 국가들과의 차순위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다고 단언한다. 전 세계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앞다투어 우리나라에 와서 시술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면, 이는 결국 관광수지 만성 적자인 우리나라 경제에도 훌륭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원장은 다가오는 AI 시대에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 AI가 앞으로 어떤 세상을 만들어나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사람이 사람을 돕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데서 오는 자아실현의 보람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믿는다.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조금 더 좋게 만드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면, 의사라는 직업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에게는 당신 자신을 믿으세요라고 당부했다. 외부 환경 탓을 할 수도 있고 실제로 외부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RPG 게임에서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리듯 외부를 탓하는 대신 묵묵히, 열을 다해, 꾸준하게 자기만의 게임을 해나간다면 어느 순간 자신이 되고 싶었던 멋진 사람의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이 말은 사실 원장인 자기 자신 스스로에게 나태해지지 말라며 매일 되뇌는 다짐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피부과 방문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김 원장의 따뜻한 감수성이 묻어났다. 그는 피부과 시술을 받는 과정이 마치 우리가 여행을 할 때 화창한 날을 보듯, 더 화창한 날을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뷰티스톤의원이 고객들에게 어떤 병원으로 기억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김가을 원장은 거창한 수식어 대신 명쾌하고 진솔한 답변을 남겼다.

 

원장님과 눈을 마주치며 충분히 소통했던 기억이 있는 병원.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화려한 포장보다는 오직 환자를 향한 깊은 공감과 뛰어난 의술, 그리고 철저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뷰티스톤의원이 써 내려갈 화창한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뷰티스닥터스 블로그 https://beautysdoctors.com

뷰티스톤의원 소개 페이지 https://beautystone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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