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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서울시·4대 종단, 종교의 경계를 넘어 10년 넘게 이어온 생명존중 동행…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개최

  • 월간리더스 편집부 기자
  • 입력 2026.11.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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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최남정 센터장)는 10월 13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2026년 서울시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종교와 종교공동체가 삶의 위기와 회복 과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조명하고, 서울시와 종교계가 함께 시민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자살예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독교계인 생명문화 라이프호프가 주관을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영문 교수의 기조강연, 서울시 자살예방사업 및 살사프로젝트 소개, 4대 종단의 회복 이야기, 생명존중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문화공연에는 CCM 가수 조찬미와 천주교 성가단 가톨릭 앙상블 Mulceo가 참여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및 4대 종단과 함께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시민 밀착형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추진해 왔다. 살사프로젝트는 2014년 시작 이후 자살위기 상담과 유족을 위한 종교예식·회복 프로그램을 비롯해 종교지도자 자살예방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지역사회 캠페인으로 활동을 넓혀 왔다. 종교기관과 자치구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간 협력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살예방 지원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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