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천일 이승신 대표세무사 “‘따뜻한 전문성’으로 고객 삶의 예측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 Power lnterview - 세무법인 천일 이승신 대표세무사
35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여성 세무전문가로서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온 한 리더가 새로운 깃발을 들었다. 서울지방국세청 종로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K-전자세정 구축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지난 2025년 11월 전통과 전문성을 갖춘 세무법인 천일의 대표로 취임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공직에서 얻은 ‘정책의 흐름을 읽는 시각’과 ‘고객이 가장 어려워하는 지점을 미리 아는 감각’은, 이제 납세자 한 분 한 분의 삶에 최적화된 ‘예측 가능한 절세 구조’를 설계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세무법인 천일은 2026년을 기점으로 ‘전통 15년, 새로운 도약 15년’을 선언하며, 신뢰와 전문성,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산세무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AI와 데이터의 시대, 기술의 진보를 활용하되 그 중심에는 늘 ‘사람의 삶’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승신 대표세무사를 만나, 공직을 떠나 민간 세무 전문가로 거듭난 그녀의 새로운 소명과 비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0년 설립된 세무법인 천일은 송파에 본점을 두고 강남, 청담, 역삼, 영등포, 수원 등 5개 지점을 운영하는 전통 있는 중견 세무법인이다. 오랜 기간 전문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밀착형 세무서비스, 기업 맞춤형 전략 세무, 그리고 재산세무(양도·상속·증여) 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과 토털 맞춤형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천일이 단순한 세무 대리를 넘어, 고객의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예측 가능한 절세 구조를 설계하는 ‘프라이빗 세무 매니지먼트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시스템 구축과 AI 기술의 선제적 도입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의 목표는 한국의 세무 회계 분야에서 혁신과 인간미를 겸비한 ‘Global Standard.를 정립하는 것이다.
35년 공직의 무게를 내려놓고, ‘사람’을 향한 새로운 소명을 찾다
이승신 대표세무사에게 지난 35년의 공직생활은 “인생의 뿌리이자 사랑” 그 자체였다. 국세청에서 쌓은 깊이 있는 경험과 지식은 단순한 경력을 넘어, 국민의 삶을 지키는 세정 시스템의 최전선에서 ‘전문가 이승신’을 완성한 단단한 기반이었다. 그녀는 국세청 상위 2% 서기관, 여성 서기관 0.1%라는 바늘구멍을 뚫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특허를 고안하는 등 ‘K-전자세정’ 구축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시대를 앞서간 혁신가로 평가받는다. 이는 단순히 조직 내에서 승진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세정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리더십과 선구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퇴직 후, 그녀의 마음속에는 조직이 아닌 ‘사람 한 분 한 분의 인생’에 더 깊이 들어가고 싶다는 새로운 사명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공직에서의 35년을 마무리하고 민간의 고객을 만날 결심을 했던 그녀의 인생 최대의 터닝 포인트였다.
그녀는 이 결심을 “‘조직을 위한 35년’에서 ‘사람을 위한 35년’을 시작해야겠구나”라는 깨달음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전환은 단순한 직업 변경이 아닌, 그녀가 평생을 걸쳐 추구해 온 ‘공공의 선.을 사적인 영역에서 ‘개인의 행복’으로 확장시키고자 하는 깊은 소명의 발현이었다.
“후배 세무전문가들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은퇴 후 다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두 번째 소명을 찾고 싶었습니다. 이 결심이 저를 세무사 이승신의 새로운 길로 이끌었습니다. 공직 경험은 저에게 세법의 문자뿐만 아니라 그 법이 지향하는 정신과 정책의 숨겨진 의도를 읽을 수 있는 혜안을 주었습니다. 이는 고객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잠재적 세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가장 안전하며 효과적인 절세 방안을 제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녀의 공직 경험은 민간 세무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강점으로 작용한다. 그녀는 국세 정책의 변화를 미리 읽는 시각과 고객이 가장 어려워하는 지점을 미리 아는 감각을 바탕으로, 세무조사 대비, 국세 정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그리고 고액 자산가의 리스크 관리라는 측면에서 현장에서 나온 현실적인 차별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공직에서 얻은 ‘정책의 흐름’이라는 거시적인 시야를 민간에서 ‘고객의 전체 맥락’을 읽는 따뜻하고 사람다운 세무로 승화시킨 결과다. 특히 그녀가 가진 광범위한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는 세무 문제 발생 시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큰 힘을 발휘한다.
AI 기반 세무 혁신 선도…2026년 ‘고객 1,000명 시대’를 향한 도약
세무 업계는 AI 도입과 자동화 흐름 속에서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승신 대표세무사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바로 “AI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는 세무서비스의 선제적 제공”이다. 그녀는 AI가 가져올 변화를 위기가 아닌, 고객에게 신속성, 정확성, 전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세무법인 천일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강점 역시 이 AI 기술과 35년 국세행정 경험의 결합에서 나온다.
“세무는 숫자의 일이지만, 결국 사람의 삶을 다룹니다. 저는 고객의 ‘전체 맥락’을 읽고, 따뜻하고 사람다운 세무를 하고 싶습니다. AI는 단순 업무를 대체하여 저희 전문가들이 고객 개개인의 복잡한 상황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줍니다. 이것이 바로 기술이 인간의 전문성을 더욱 빛나게 하는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세무법인 천일은 AI 기반 리스크 진단, 세무조사 대응 로드맵 제공, 부동산 중심 맞춤 절세 시뮬레이션, 그리고 국제 조세 및 고액 자산가 절세 구조화 등 4가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제공한다. 특히 그녀가 직접 설립한 ‘절세연구소’는 고객의 자산 변화, 세제 변화, 가족 구성 변수를 한 번에 분석하여 최적의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세무 대리를 넘어 예측 가능한 절세 구조를 설계해 준다. 절세연구소는 최신 세법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방대한 판례 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케이스별 위험도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늘 한발 앞선, 맞춤형 세무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이러한 혁신 의지는 2026년 경영 목표에 명확히 반영되어 있다. 2025년을 성공적인 “사업 기반 구축의 해”로 선언하고 절세연구소 개소, 세무법인 천일 인수, 주요 거점 구축 등의 성과를 이룬 데 이어, 2026년은 “고객 1,000명 시대를 향한 도약의 해”로 만들 계획이다. 이 도약의 핵심은 바로 AI 기반의 실시간 세무 리포트 서비스 구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몰라서 억울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조기에 납부할 세금이 예측 가능한 ‘맘 편안한 세정 인프라’를 민간 영역에서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이 실시간 리포트는 고객의 자산 변동 사항을 반영하여 매 분기별 절세 효과와 잠재적 리스크를 시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세무 상태를 언제든 쉽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뢰와 따뜻함으로 쌓아 올린 조직 문화, ‘문제 해결의 속도’를 원칙으로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치열한 세무 서비스 경쟁 속에서 세무법인 천일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사람과 시스템’을 꼽는다. 사람 측면에서는 직원의 성장을 회사 성장과 연결시키는 구조, 전문 분야별 책임 파트너제 도입,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사무소 문화’를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그녀는 조직 문화의 핵심을 학습하는 조직, 성장하는 조직, 서로 존중하는 조직으로 정의하며, 직원들에게는 ‘수평적 존중’을, 고객에게는 ‘수직적 책임’을 원칙으로 삼는다. 이는 곧 세무법인 천일의 조직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전문성을 키워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되, 그 과정에서는 상호 존중과 배려를 잊지 않는 ‘따뜻한 프로페셔널리즘’을 의미한다.
그녀의 경영 철학은 세 가지 핵심 가치인 신뢰(Integrity), 전문성(Competence), 따뜻함(Humanity)으로 요약된다. 특히 그녀는 전문성에 대해 “변화하는 세법과 자산 환경 속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공부와 탐구를 의미한다”라며 “저는 지금도 새벽마다 새로운 판례와 제도를 공부한다”라고 밝힐 정도로 자기계발에 철저하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 덕분에 그녀는 세무 분야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문제에 대해서도 명쾌하고 선도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가 무엇보다 경영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자 핵심 원칙은 “문제 해결의 속도”이다.
“세무는 빨리 해결될수록 고객의 스트레스가 줄고, 그만큼 고객 신뢰가 빠르게 쌓입니다. 저는 중요한 사안은 신속한 해결안을 제시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세무 문제는 곧 고객의 절박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법인은 ‘24시간 내 초기 대응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고객이 불안해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그녀는 AI 기반 세무 솔루션 개발, 부동산 및 상속 중심 세무 컨설팅 운영, 그리고 고객 자산 구조 분석 리포트 제공 등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가장 큰 보람은 과다 납부한 세금을 찾아 환급해 드렸거나, 상속·증여로 가문의 재산 분쟁을 예방해 드렸을 때 고객으로부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받을 때”라고 그녀는 말한다. 특히 그녀가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복잡한 상속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여, 가족 간의 분쟁을 막고 가업 승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때 느끼는 보람은 공직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기쁨이자, 그녀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인생은 마라톤, 작은 한 걸음을 성실하게’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희망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여성 세무 공무원’, ‘여성 서장’, 그리고 지금은 ‘여성 대표세무사’로서 늘 ‘최초’라는 단어에 대해 남다른 책임감을 느껴왔다. “뒤따라올 누군가에게 길을 만들어준다”라는 사명감이 그녀를 움직이는 힘이었다. 신뢰, 책임감,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애정은 그녀의 삶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걸어온 길이 후배 여성 전문가들에게 하나의 분명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며 ‘최초’의 영광 뒤에 숨겨진 책임감을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평소 즐겨 읽는 책으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세븐해빗)’을 꼽으며, 특히 ‘상생’의 사고를 장착하고 습관화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도 진심으로 추천한다. 건강 유지는 규칙적인 걷기와 충분한 휴식이 기본이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가장 큰 활력의 비결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동료들과의 협업이 그녀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한편, 요즘 ‘3포 세대’, ‘흙수저’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그녀는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 조급해하지 말고 ‘한 번에 한 걸음만 제대로’ 내딛으라고 강조한다.
“저 역시 화려해 보이는 이력 뒤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결국 인생을 바꾼 것은 거창한 선택이 아니라 작은 한 걸음을 성실하게 내딛은 순간들이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평생을 규정하지 않습니다. 기회는 어느 날 문득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성장하려는 사람에게 반드시 열립니다.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고,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젊은 세대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산세무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는 이승신 대표세무사. 그녀의 바람은 단 한 문장으로 수렴된다. 고객들에게 “결국 이승신에게 오길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따뜻한 전문성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갖춘 그녀의 행보가 AI 시대 세무 서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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