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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아이 20대는 유튜브·SNS, 50대는 TV·포털… 세대별 ‘트렌드 발견 경로’ 갈렸다

  • 월간리더스 편집부 기자
  • 입력 2026.10.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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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처음 접한다는 응답이 20대에서는 58.8%에 달한 반면 50대에서는 26.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TV·방송을 통해 트렌드를 접한다는 응답은 20대 10.8%, 50대 42.4%로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리서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피앰아이(PMI, 대표 조민희)는 전국 만 20~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트렌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경험뿐 아니라 트렌드를 접하는 채널과 이를 트렌드라고 판단하는 신호에서도 연령대별 차이가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피앰아이가 자체 기획조사 결과를 분석해 공개하는 ‘피앰아이 insight | 2026 트렌드 인식 조사’를 통해 발표됐다. 새로운 유행이나 트렌드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은 20대가 51.2%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47.2%, 40대 41.6%, 50대 34.8%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새로운 트렌드를 직접 이용하거나 경험해보는 편이라는 응답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20대는 41.2%였으나 30대 34.8%, 40대 29.6%, 50대 18.8%로 낮아졌다. 관심과 실제 경험의 간격은 연령대에 따라 달랐다. 20대는 51.2%와 41.2%로 10.0%p 차이였지만, 50대는 34.8%와 18.8%로 16.0%p까지 벌어졌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아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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