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 ‘같이의 가치’를 녹여낸 따뜻한 CEO

  박태선 대표이사는 내&외부 고객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 직원에 대한 교육 병행과 함께, 고객과 직원 간의 권리 균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1년 1월 초 NH농협캐피탈의 제7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태선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부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지속적인 발전 가능한 금융회사를 만들기 위해 바쁜 1년을 보내왔다. 취임하자마자 박 대표이사는 공통의 목표 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新 비전을 수립하기로 했다. 비전을 수립하면서  본인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임직원 모두와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는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낸 新 비전이 바로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이다.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라는 新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2021년 역대 최고 경영실적의 성적표를 받아내며 누구보다 바쁜 1년을 지내 온 박태선 대표이사를 만나, 대표이사로서 보낸 지난 1년에 대한 소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2022년의 포부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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