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송상호 원장

“아시아 최고의 넘버원 경영 MBA를 만들겠습니다”

 송상호 원장은 지난 2020년 10월에 경영대학원장 부임한 이후 바로 경희대 경영대학원에 대한 비전 및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 그는 특히 경희대 경영대학원의 비전으로 아시아 최고의 넘버원 경영 MBA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현재 석사과정에 1,440명의 재학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대학원이다. 송상호 원장은 경희대 경영대학원의 성장 비결에 대해 주요 대학들은 MBA가 경영전문대학원 체제에 반해 경희대학교 MBA는 특수대학원으로 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은 목적과 성격, 운영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 체제별로 장단점이 명확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희대 경영대학원은 특수대학원이기 때문에 전문대학원에 보다 유연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 이러한 장점을 계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0년 10월에 경영대학원장 부임한 이후 바로 경희대 경영대학원에 대한 비전 및 발전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하는 송상호 원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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