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비전”

전 세계적인 K-뷰티의 인기에 국내 화장품 수출이 늘어나면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함께 화장품 원료·용기·유통 등 관련 가치사슬(밸류체인)에 놓인 종목의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스킨케어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소드(DERMATHOD)’를 운영하고 있는 코스플랜(주)도 가파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더마소드’는 피부(DERMA)와 방법(METHOD)를 결합한 이름으로 “스킨케어의 방법, 방법이 다른 스킨케어”를 슬로건으로, 에스테틱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와 트리트먼트 스킬을 제품에 적용한 유니크한 제품들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앰플일체형으로 마이크로니들이 결합한 피부자극기인 ‘더마이지젯 DERMA EZ JET’과 ‘더마레벨345 DERMA LEVEL 345’가 있다. 이들은 다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효과와 사용 방법 면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에스테틱 원장들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의 품질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유니크함으로 2025년에는 안티 헤어로스 라인을 추가하여 두피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코스플랜(주)의 선종익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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