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하는 착한 사람이 아닌 승리하는 착한 사람이 되자”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온 세상이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급박하게 변하는 세상만큼이나 사람들 의 심성 또한 크게 변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 로 인성이 피폐화되고 상식이 상실되는 부작용이 다. 목소리 큰 사람이 득세하는 세상, 잘못을 저지 르고도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사람이 활보하는 반 면에 양심 바른 착한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다. 잘 못한 일이 없음에도 자신을 자책하며 뒷전으로 밀 려나 숨어 버린다. 이런 가운데 조관일 저자가 출 간한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라는 책은 시사하 는 바가 크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 험한 세상을 어 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잊을 건 빨리 잊어야 하고, 머릿속이 복잡할 땐 “멈춰!”라며 자신 을 향해 소리치라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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