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보다 더 잘 아는, 놓친 부분도 짚어내는 변호사”

법률사무소 백경은 김백근, 손보경 부부 변호사가 운영하는 법률사무소이다. 상호는 김백근의 ‘백’, 손보경의 ‘경’을 합쳐서 만들었다. 김백근 변호사는 민사와 행정 소송을 전문으로 하고, 손보경 변호사는 형사와 가사 소송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각자 다른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2022년 10월 1일부터 창원지방법원 옆 스타벅스 건물 3층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부부 변호사가 함께 운영하는 사무실이 백경의 가장 큰 강점이다. 각자 담당하는 사건이 기본적으로 존재하지만, 부부이기 때문에 다른 변호사 사무실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사건을 해결한다. 실제로도 업무 회의가 잦은 편이다. 형사사건을 주력으로 하였던 사무실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았던 손보경 변호사와 8년간 법무법인에서 근무하면서 송무 업무의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한 김백근 변호사가 함께하면서 해당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재해석하다시피 하면서 처리하기 때문에 소송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폭넓은 방어와 공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