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해외로 눈을 돌리고 도전해야 성공한다”

단언컨대 지금은 ‘플라스틱 시대’다. 우리는 온종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건을 쓰고 버린다.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먹는다. 한 번 쓰인 플라스틱 제품은 무심결에 버려지곤 한다. 한 해에 약 4억 600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는데 그 중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만 1,300만 톤 규모다. 지금, 이 순간에도 플라스틱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적은 노력을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다. ㈜에코매스는 C-Tech라고 불리는 기후 기술 분야의 선구자다. 바이오 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 비목재 사탕수수 용지사업 등 기후 기술, 탄소 기술 및 청정 기술 내에서 연구, 상업화 및 변형에 대한 변함없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영역의 포트폴리오, 획기적인 성과, 환경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에코매스의 한승길 대표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