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치를 담은 감성적 소통과 고객 만족으로 성장하다”

최근 공간디자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그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박물관, 쇼핑몰, 병원, 도서관, 리조트 등 세상에는 목적을 달리하는 수많은 공간들이 있으며 그 공간에 들어섰을 때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감성적, 기능적 체험 및 경험 등도 모두 다르다.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공간 디자인이라고 해도 결국 용도와 성격에 맞지 않으면 이질감을 불러일으키고 결코 좋은 디자인이라는 평가할 수 없다. 이처럼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하면서도 개성과 놀라움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공간디자인. 오랜 경험과 노하우, 실력을 토대로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는 수많은 공간의 디자인을 이뤄낸 곳이 있었으니 바로 ㈜이음파트너스다. 2006년 설립된 이음파트너스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플레이스 브랜딩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온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DDP, 삼성미술관 리움,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존,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등 국내 수많은 건축물의 플레이스 브랜딩 관련 작업을 이뤄냈으며, 국제적으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제5경기장인 알타마 스타디움의 토탈 디자인과 루사일 플라자 타워 웨이파인딩 등 중동 및 동남아, 중국 등의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공간.환경 경험디자인 영역을 개척하여 글로벌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