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통증 케어 시스템 구축할 것”

최근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관련 제품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위메프는 최근 헬스케어 용품 구매가 건강식품부터 관리, 측정 용품으로 확장되면서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 성장률이 7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3주간(2월 1~21일)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건강식품(66%)을 비롯해 혈압계(75%), 혈당 측정검사지(180%) 등을 포함한 건강 측정용품도 거래액이 123% 올랐다. 실버 보행기(103%) 등 시니어 케어용 실버 의료용품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로 보아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관련 기업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노령층 보행 보조 운동기구를 시작으로 저출력 심장충격기 AED, 공기살균기, 개인용 초음파 자극기 등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여 최근 6년 여간 연구개발한 초음파 기기 ‘돌시아’ 브랜드를 론칭한 국내 기업이 있다. 바로 2011년 설립한 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사 (주)헬스앤드림이다. (주)헬스앤드림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올해는 과연 헬스케어 시장에서 어떤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고정심 대표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