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FO스쿨 & 월간 리더스 공동 9월 조찬세미나>

CEO 뮤지컬을 탐하다!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선 본 뮤지컬 산업 이해

2010년 9월 8일 (수) 아침 7시 르네상스호텔(역삼동)

문화는 새로운 발전을 제시하는 힘이자 경영자에게는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창조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문화·예술·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많은 경영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화는 새로운 발전을 제시하는 힘이자 경영자에게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는 경험이 될 것 입니다.

2010년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하반기의 문을 여는 한국CFO스쿨 & 월간 리더스 공동 9월 조찬세미나에서는 고집과 뚝심을 원동력으로 한국뮤지컬 1세대로 불리는 설&컴퍼니 설도윤 대표를 만나 그의 경영과 철학 그리고 뮤지컬산업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설도윤

현)설앤컴퍼니 대표
현)유니버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현)대표사단법인 예술교육 지원센터 이사장
공연예술아카데미 이사장

I. 행사안내

주제 : 한국뮤지컬 1세대 설도윤 대표의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본 뮤지컬산업”
일시 :  2010년 9월 8일 (수) 아침7시~9시
장소 :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4층 세미나실

Ⅱ.주요일정

III. 참가신청

● 참가비 : 6만원(조찬제공, 10% 세별도)
● 참가비 현장납부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신청방법 : 신청서(P3) 작성 및 발송 후 → 참가비납부
● 참가비납부 계좌 : 국민은행 873201-04-016-024  예금주 한국CFO스쿨
● 신청서 보내실 곳 : EDU@CFOSCHOOL.COM  혹은 팩스 02-552-6467
● 마감: 1차로 8월 31일 마감합니다.(선착순)

“뮤지컬계의 미다스의 손”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에겐 ‘뮤지컬계의 미다스 손’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최근 ‘오페라의 유령’은 4월에 24만명 돌파한데 이어 30만명 순항하고 있는데 그가 기획한 작품이다. 설 대표는 이같은 성공비결에 대해 “뮤지컬에서 적자를 보는 순간 그 작품은 실패한 것입니다. 뮤지컬은 상업 예술입니다. 예술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흥행성은 뮤지컬의 핵심이죠.”라고 말했다.
설도윤 대표는 뮤지컬이 한국에 정착되기도 전에 해외 유수의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공연을 해온 입지적인 인물이다. 특히, 그는 세계적인 공연 기획 제작사인 ‘더 리얼리 유스풀 그룹’(이하 알유지)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알유지에서 보유하고 있던 작품 대다수는 설 대표가 한국으로 들여와 무대에 올렸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캐츠’등이 설 대표를 통해서 한국에서 초연됐다. 그는 알유지 사람들과 꾸준히 유대관계를 맺었고, 공연마다 자신감을 내비쳤다.(인터뷰기사中에서)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기업 경영에 있어 ‘예술적 감각’이 중요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기업 경영에 있어 ‘예술적 감각’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CEO 4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대부분인 96.1%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 전체의 86%가 ‘인재를 채용할 때 예술적 감각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예술적 감각에 가치를 두는 이유에 대해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찾아내는 감성적 섬세함을 주기 때문’(34.4%)과 ‘엉뚱하고 이질적인 것들을 융합해내는 발상의 유연함을 주기 때문’(27.7%) 등의 응답이 많았다.강신장 연구소 전무는 “기술 고도화가 극단으로 치달아 기업간 기술격차가 크게 나지 않는 상황에서 기술로는 더 이상 차별화에 성공할 수 없다”며 “이제는 섬세한 감성으로 사람들의 아픔과 필요를 간파해 내고, 해결해주는 하이터치(High-Touch)로 승부를 겨뤄야 하는데 이는 예술을 접할 때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기에 경영자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인용)